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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ㅣ생수 플라스틱 페트병 연간 56억개, 4분의 1이 석유
우리가 자주 잊는 사실은, 생수 역시 일회용이라는 점이다. 목을 축이기 위한 물 한 잔의 값으로 생수는 너무나 많은 환경 영향을 야기한다. 연간 56억개의 페트병이 소비된다고 한다. 페트병 생수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탄소발자국을 합산하면 그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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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버스터즈', 플라스틱을 막는 사람들
2024-11-22 박성미 총괄 환경운동연합은 카카오같이가치와 플라스틱 버스터즈 활동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카카오같이가치 사이트 캡처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19726/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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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 텀블러보다 시스템이 먼저다, 수도꼭지를 잠궈야
황희정 기자 2024-11-22 김나라는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캠페이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INC4 회의에 그린피스 대표단의 참관인 자격으로 참가했다. 2022년부터 플라스틱 캠페인을 담당한 김나라 캠페이너는 한국 정부가 우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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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협약(INC-5)부산시민행동', 부산으로 가는 길
황희정 기자 2024-11-22 김추종 대표가 이끌고 있는 자원순환시민센터는 이번 11월 23일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성안시키기 위한 ‘플라스틱협약(INC-5)부산시민행동(약칭 플라스틱부산행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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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회의
황희정 기자 2024-11-22 2022년 2월 28일~3월 2일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 5.2)에서 국제협약 성안 추진 결의를 채택, 총 5차례의 ‘정부간협상위원회(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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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플라스틱 없이 장 볼 권리'에서 음료 기업 청원까지
2024-11-21 박성미 총괄 음료 페트병의 평균 사용 기간은 단 4일이지만 분해되는 데는 450년 걸려 그린피스는 2025년까지 50만개의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음료 기업에게 전달하고자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그린피스의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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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뿌리?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황희정 기자 2024-11-22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뽑는 연대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9.11.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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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이제 그만 ! 부산에서 끝내자
황희정 기자 2024-11-22 플라스틱 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 2024년 11월 25일, 부산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지막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가 열린다. 175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처럼 역사에 남을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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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 기후위기,평화 위기를 통합적으로 풀어갈 새로운 키워드 '기후평화'
남북 긴장 상태로 인한 평화 위기와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는 포괄적이고 통합적 개념으로서 '기후평화'가 주창되었다 2024-11-08 박성미 총괄 '2024 평화포럼'의 기조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는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사진 planet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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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 기후 협력으로 지방정부가 나서서 평화 유지해야
파주에서 태어나 분단과 군사적 긴장을 경험, 기후 협력을 비롯해 지방정부가 앞장서 남북협력사업 이끌어야 2024-11-08 황희정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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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 기후평화는 접경지 지방정부가 중심 되어야
남북은 운명적으로 ‘기후공동체’, 접경지 지방정부의 개발 협력이 한반도 평화를 이끄는 원천 2024-11-07 박성미 총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planet03 DB 이인영 국회의원은 5선 국회의원으로 1964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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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 기후변화는 외교적 협력 영역, 대립 완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위기의 한반도, 그리고 협력 영역으로서의 기후변화 2024-11-07 박성미 총괄 36년 외교 베테랑 위성락 국회의원. 사진 위성락블로그 위성락 국회의원은 36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한 외교 전문가이며, 현재는 22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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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 북의 기후 문제 심각하고 절박해, 남북이 지금 당장 공동 대응해야
북한의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하고 절박하다고 말하는 이경희 박사는 남북한이 지금 당장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파리기후협약을 활용해 북한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한반도 안보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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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민 | 기후위기와 남북관계, '협력 주체의 다양화' 필요해
기후위기 남북협력 방안, 생태계 전문가 남상민이 기후위기와 남북관계에 대해 다양한 협력 주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태지역과 동북아 지역의 환경협력 체계 구축과 남북한의 에너지, 산림, 해양 분야 협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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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우ㅣ남북관계, 기후 어젠다로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어
남북관계 기후위기 협력,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나용우가 기후변화 대응을 남북 협력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제안하며, 북한의 자연재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남북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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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ㅣ2024 평화포럼, 기후평화와 지속가능한 한반도 협력의 과제
'2024 평화포럼'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개최한 행사로, 한반도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기후평화'라는 새로운 의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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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ㅣ'2024 세계산림치유포럼', 글로벌 산림치유 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치유에 대한 세계 각국 석학들의 연구 보고와 국제기구 설립을 위한 '진천 선언' 채택 황희정 기자 2024-11-01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24 세계 산림치유 포럼(World Forum on Fores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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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ㅣ추석 축제에 초대받지 못한 노동자들
추석날 밤, 대리운전기사들이 콜을 기다린다. 손님은 없고 시간만 간다. 추석 축제의 장에 초대받지 못한 그들의 삶은 팍팍하다. 이들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노동자들, 곧 노동약자들이 한국사회 노동체계에 '공정'이란 돌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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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명 | 보건의료노조ㅣ추석에 병원은 안녕하지 못했다
황희정 기자 2024-09-20 나영명은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에서 활동했다. 1992년 전국노동조합협의회 편집부장, 1994년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 선전부국장, 2000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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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선언 | 전국 625개 시민단체 스스로 참가단 조직
황희정 기자 2024-09-06 2024년 '907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가입단체는 총 625개(2024년 9월 5일 기준)로 이번 기후행진은 환경단체만이 아닌 사회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참여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에서 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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