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연재 | 뒷날 풍경ㅣ올해의 책, 『전상(翦商)』 – 야만에서 탈피하기
상나라 정벌 올해의 책, 『전상(翦商)』 리뷰: 상나라의 인간희생 전통과 주나라의 혁명적 대두를 생생하게 조명하다.
0
지오북ㅣ절망에서 희망으로, 우리는 지구를 구할 마지막 세대
환경위기 희망 해결책, 절망에서 희망으로, 한나 리치와 제인 구달이 보여준 지구 살리기의 구체적 방법들이다. 실증적인 데이터를 통해 환경 위기를 돌이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개인과 지역사회의 실천을 통한 변화를 이야기한다.
0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계엄과 탄핵에서, 법과 힘
법과 힘의 관계성,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법과 힘의 관계를 역사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현재 한국의 정당정치 위기상황을 진단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정당성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0
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엥겔스와 레닌의 ‘노동귀족’론은 여전히 유효한가
노동귀족론 현대적 의미, 전태일 열사 이후 한국 사회는 경제발전했지만, 노동시장 하층 노동자들의 근로기준법 적용은 여전히 부족하다. 노동귀족론은 노동운동 분열 위험이 있어, 현 한국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0
지오북ㅣ서서히 달구어 병들게 하는 기후변화
기후변화 건강 영향, 기후변화가 서서히 진행됨에 따라 인간의 뇌, 몸,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이다. 더운 날씨가 폭력성을 높이고, 고온이 뇌 조직에 변형을 일으켜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며, 기후재해로 인한 PTSD도 발생한다.
0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생태적 관계인구의 탄생을 보고 싶다
농촌 생태적 관계인구 창출, 박진희는 귀농귀촌의 한계를 지적하며, 농의 본질을 알려 생태적 관계인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예술과 농업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민과 농촌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0
연재 | 1타 중국 철학자 | 그 쉼 없는 열정, 자강불식(自强不息)
중국철학자 풍우란 이야기, 중국의 저명한 철학자 풍우란이 미국에서 공부하며 받은 영향과 그의 저작 활동을 소개한다. 서양 철학의 프래그머티즘과 신실재론의 영향 아래 중국 전통철학을 새롭게 해석하고자 했던 풍우란의 열정적인 학문 여정을 살펴본다.
0
지오북ㅣ자본주의가 지구를 구하지 못하는 이유
자본주의 기후위기 해결방안, 자본주의의 한계로 기후위기를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새로운 경제 체제와 정부의 강력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저서 『가격이 잘못되었다』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0
연재 | 뒷날 풍경ㅣ서울의 밤, 4천의 의인들
윤석열 계엄령 선포 사태, 대한민국의 위기를 지적하며 발화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강조하다. 윤석열 정권의 졸렬한 쿠데타 시도와 이를 막아낸 국민들의 용기를 담고 있다.
0
뉴라이트란 무엇인가⑤ | 뉴라이트는 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 부르는가
뉴라이트 위안부 역사왜곡, 뉴라이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부르며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동원이 아닌 '자발적 매춘'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와 정대협을 공격하고 일본을 선의의 피해자로 묘사하고 있다.
0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발효미생물 보존도 생물다양성 활동
발효미생물 생물다양성 보존, 극단적인 기후로 발효미생물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 발효식품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발효미생물 보존과 종균 활용이 중요한 과제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0
뉴라이트란 무엇인가④ | 뉴라이트는 왜 ‘건국절’ 제정에 목을 매나
뉴라이트 건국절 논란, 뉴라이트는 광복절 대신 '건국절' 제정을 주장하며, 이는 친일·친미·반공·독재 세력의 역사 왜곡이자 정권 차원의 쿠데타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고 조선총독부-이승만-박정희 계보를 정통으로 삼고자 한다.
0
정의동 작가 | 사라져 가는 것은 말이 없다
2024-11-25 김사름 기자 동물권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은 지난 2024년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남 신논현역 '비타카페'에서 ‘제1회 동물법 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예술작품'과 '도서전'를 개최했다. 총 13종의 '동물권' 관련...
0
문서인 작가 | 시선에 머무르다, 시선에 담다
2024-11-28 김사름 기자 동물권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은 지난 2024년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남 신논현역 '비타카페'에서 ‘제1회 동물법 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예술작품'과 '도서전'를 개최했다. 총 13종의 '동물권'...
0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사도광산과 채워지지 않는 절반의 빈 잔
사도광산 강제노역 논란, 윤석열 정부가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동의했으나, 일본은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누락한 채 등재를 이뤘다. 이에 한국 정부는 추모식에 불참하며 반발했지만, 사실 한국 정부가 앞서 양해한 것이었다.
0
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홍콩 빈과일보가 민주언론이라고?”
홍콩 빈과일보 언론 편향성, 홍콩 시위와 미국 의회 점거에 대한 서방과 한국 언론의 이중적 보도 태도를 비판하며, 언론의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0
고상우 작가 | 그러므로 나는 동물이다
2024-11-25 김사름 기자 동물권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은 지난 2024년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남 신논현역 '비타카페'에서 ‘제1회 동물법 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예술작품'과 '도서전'를 개최했다. 총 13종의 '동물권'...
0
문선희 작가 | 이름보다 오래 된
2024-11-25 김사름 기자 동물권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은 지난 2024년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남 신논현역 '비타카페'에서 ‘제1회 동물법 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예술작품'과 '도서전'를 개최했다. 총 13종의 '동물권'...
0
연재 | 1타 중국 철학자 | 세상사 결국 인연이 만드는 것
중국 철학자 풍우란의 일대기를 다룬 연재 기사로, 그의 유학 시절부터 북경대 총장 차이위안페이와의 인연, 결혼과 미국 유학 등을 소개하고 있다.
0
지오북ㅣ자연을 만끽하라, 자연과 함께하라
자연친화 도시생활 방법. 현대인의 일상에서 자연을 더 가까이 접하고 그 혜택을 누릴 방법을 제시한다. 바다, 숲, 정원 등 다양한 자연 공간이 우리의 정신과 육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본고 자연 체험 방법들을 소개한다.
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