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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올림픽 잔치는 끝났다! 가리왕산 복원하라!
2024-08-12 2024년 파리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과 녹색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 회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훼손된 가리왕산의 복원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산과자연의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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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케이블카 춘추전국시대](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16786efbb0ee48cb9501922490e625f1~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16786efbb0ee48cb9501922490e625f1~mv2.webp)
[사설] 케이블카 춘추전국시대
김용만 대표 편집인 저마다 얼굴이 다르 듯 지역도 다 다르다. 그 특색에 자부심을 갖느냐 못 갖느냐 차이만 있을 뿐이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킨 나라는 살아남았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는 기억의 뒤편으로 사라졌다.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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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응급실에 있는 가리왕산](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a2e2_9fa65fe5f96e48b58eb9788a08a0f179~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9a2e2_9fa65fe5f96e48b58eb9788a08a0f179~mv2.webp)
[사설] 응급실에 있는 가리왕산
김용만 대표 편집인 가리왕산이 산소호흡기를 꽂고 있다. 산과 숲은 무생물이 아니다. 산림은 나무, 풀, 꽃, 곤충, 동물, 미생물이 어우러진 생물이다. 생물이니 당연 고통을 느낀다. 생로병사의 순환이 주는 자연의 고통이 아니라 인간 부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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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 패널 ① 환경 파괴 문제이고 지역 문제이기도 하다
황희정 기자 2024-06-19 올림픽을 반대한다 평창이 세 번 도전해 올림픽을 유치했다. 2007년 두 번째 도전할 때, 프레시안에 기고문을 썼다. 올림픽을 반대하는 최초의 칼럼을 썼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 서울올림픽의 거대한 신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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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동강할미꽃을 대하는 태도
김진아 편집기자 2024-04-01 강원도 영월의 동강 줄기를 따라 걷다 보면 회색빛 석회암 바위들이 펼쳐진다. 동강할미꽃은 그 석회암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린다. 바람 따라 가냘프게 흔들리면서도 올곧게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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