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안병진 | 신냉전을 넘어 '생명공화주의'로의 전환으로
신냉전 시대라는 인식을 갖고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2024-11-07 박성미 총괄 안병진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 planet03 DB 안병진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강대학교에서...
1

위성락 | 기후변화는 외교적 협력 영역, 대립 완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위기의 한반도, 그리고 협력 영역으로서의 기후변화 2024-11-07 박성미 총괄 36년 외교 베테랑 위성락 국회의원. 사진 위성락블로그 위성락 국회의원은 36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한 외교 전문가이며, 현재는 22대 국회...
1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가자① | 일본 해안 도시와 섬들의 실험
‘바다의 복원’을 목표로 열리는 일본의 세토우치 예술제는 기후변화와 산업화로 손상된 해안 지역을 예술로 되살리려는 프로젝트다. 나오시마는 그 중심지로 일본의 예술 섬으로 자리 잡았다. 2024-11-07 제종길, 고은정, 이응철 편집자 주 해안...
5


현장취재ㅣDMZ OPEN 에코피스 포럼
황희정 기자, 김진아 영상기자 2024-11-08 DMZ의 ‘더 큰 평화’, ‘생태 평화’ 2024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DMZ OPEN 에코피스 포럼’이 개최됐다.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DMZ OPEN Festival의 주최...
1


연재 | 뒷날 풍경ㅣ주적 북한을 바라보는 씁쓸함
2024-11-07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트럼프가...
0


이경희 | 북의 기후 문제 심각하고 절박해, 남북이 지금 당장 공동 대응해야
북한의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하고 절박하다고 말하는 이경희 박사는 남북한이 지금 당장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파리기후협약을 활용해 북한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한반도 안보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1


현장취재ㅣ2024 평화포럼, 기후평화와 지속가능한 한반도 협력의 과제
'2024 평화포럼'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개최한 행사로, 한반도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기후평화'라는 새로운 의제를 선언했다.
1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7f95e4ab9e8f48e08fb3f96ec21928d2~mv2.webp)
[사설]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 이제 부산에서 끝내자
대한민국은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플라스틱은 신비하다. 편리하고 내구성도 강하고 게다가 저렴하다. 이렇게 특별한 물질을 만난 후 인류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다. 싸고 효율이 높은...
0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이라는 괴담](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02223c835e54fe390fa26c8e65c0830~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602223c835e54fe390fa26c8e65c0830~mv2.webp)
[사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이라는 괴담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출은 국제협약을 위반한 국제환경범죄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10월 17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통상 열 번째 해양 방출을 개시했다. 2024년 들어 여섯 번째로, 11월 4일까지 약...
1

![[사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2개의 변곡점, 기후변화와 인공지능](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1275ebb3f8b4d19bc0e820e33aa57fd~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71275ebb3f8b4d19bc0e820e33aa57fd~mv2.webp)
[사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2개의 변곡점,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김용만 대표 편집인 기후 이상 변화와 인공지능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2개의 변곡점이다. ‘임계점’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스스로의 생존과 지구를 지켜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 있다. 아울러 행운처럼 다가온 인공지능...
0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동아시아 평화의 조건과 ‘대동아지정학’적 사유의 충돌
2024-10-18 송병권 / 상지대학교 교수 2011년 일본 토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7년간 편사연구사로 일했고, 다음 7년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와...
0


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식민주의 청산, 1997년 중국의 홍콩과 1961년 인디아의 고아
윤효원 2024-10-4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중국은 외교적으로, 평화적으로 홍콩 회복 중국 영토인 홍콩이 영국 제국의 식민지로 전락하기 시작한 때가 1841년이다. 영국이...
0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일본 보수주의의 두 얼굴
2024-10-04 송병권 / 상지대학교 교수 2011년 일본 토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7년간 편사연구사로 일했고, 다음 7년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와...
0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국적이냐, 국민이냐, 시민이냐
2024-09-20 송병권 / 상지대학교 교수 2011년 일본 토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7년간 편사연구사로 일했고, 다음 7년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와...
0


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일제가 항복한 진짜 이유
윤효원 2024-09-20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원폭 투하로 일본이 항복했다는 허구 1945년 이뤄진 미국의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가 일본을 항복시키는 데 결정적인...
0


박태현 | '자연'을 법적 주체로 인정하고 그 권리를 보장하는 '지구법'의 실현을 위하여
2024-09-13 박태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환경운동연합 환경법률센터에서 환경전문변호사로 일했다. 대한변협 환경인권소위원회 위원, 강원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0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32fce914f8b441f78fc110db97b3f604~mv2.webp)
[사설] 2050년은 이제 26년 남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2050년은 2015년 12월 12일 채택된 파리협정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로 한 최초의 해이다. 계획대로라면, 2050년 이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의 균형이 맞추어져 순 배출량이 제로가 된다. 평균기온이...
0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아시아태평양전쟁, 피할 수 있었던 전쟁이었나?
2024-09-05 편집자 주 [동아시아 종과 횡]은 한반도의 남쪽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리스키하지만, 국외에서는 국제관계 연구에 최첨단 지역연구 대상이 되어버린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시간적으로 종단하고, 공간적으로 횡단하는 역사적...
0


연재 | 뒷날 풍경ㅣ투키디데스와 전쟁 애호가들 2
최은 2024-08-29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0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webp)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70년 가까이 전쟁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두 세대를 넘는 시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세계가 원래 평화로운 곳이라는 착각에 쉽게 빠진다. 하지만 이 지구가 그리 평화로운 세상은 아니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