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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a5272637264920bae4b91bbd9a3464~mv2.webp)
[사설] 신 보수주의와 영원한 전쟁
김용만 대표 편집인 우리는 70년 가까이 전쟁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두 세대를 넘는 시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세계가 원래 평화로운 곳이라는 착각에 쉽게 빠진다. 하지만 이 지구가 그리 평화로운 세상은 아니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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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우리는 앞으로 김치를 먹을 수 있을까?
박진희 2024-08-08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8월, 김장배추와 무 농사 시작 1년 365일 쉴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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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탈북자 단체는 무슨 돈으로 풍선을 날릴까
윤효원 2024-08-08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NED, 미국 국무부의 외곽단체 미국에는 ‘민주주의를 위한 국가기금(National Endowment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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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뒷날 풍경ㅣ투키디데스와 전쟁 애호가들 1
최은 2024-08-01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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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기후위기' 시대에서 '물 부족 위기'의 시대로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지구의 물 부족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명이 안전한 식수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36억 명이 위생적으로 관리된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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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김정남 '암살'과 한국계 CIA 요원의 ‘숙청’
윤효원 2024-07-26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전직 CIA 요원, 박정현 미국에서 공직을 차지한 한국계 미국인 가운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에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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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탄소중립 커피 한 잔!
박진희 2024-07-25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공정무역 커피? 탄소중립 커피? 아침에 눈을 뜨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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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세계 불평등 보고서, 탄소 배출의 불평등을 말하다
이유경 기자 2024-07-22 최상위 탄소 배출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이 가장 효과적 '세계 불평등 보고서 2022'는 탄소 배출이 소득만큼 불평등하게 분포되었음을 말한다. 미국의 평균 탄소 배출량은 세계 평균의 3.2배이고 유럽은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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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③ | '기후 난민'은 산업혁명의 수혜를 공유한 전 인류의 책임
이유경 기자 2024-07-22 '기후 난민'이 가장 큰 안보 위협 '난민'은 정치적, 종교적 극단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는 통념이 유럽과 미국 사람들에게 자리잡혀 있다. 2015년부터 미국 국무부는 '기후 난민'을 강조해 왔다. 거주지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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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② | '기후 난민'으로부터 자유로운 국가는 없다
이유경 기자 2024-07-22 3차 산업 혁명 이래로 계속해서 자연을 정복할 대상으로 여기고 지구 생태계를 망쳐 온 것은 대부분 서구 제국주의 사회였다. 그렇기에 기후위기의 책임은 여전히 북반구 선진국들이 더 크게 져야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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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① | 2050년, 최대 10억 명의 기후 난민이 발생
이유경 기자 2024-07-22 위기의 시대에서 재해의 시대로 지구가 급 전환되었다. ‘올해가 작년보다 더워졌다’, ‘올해의 장마는 이전의 장마와 다르다. 흡사 아열대 지역의 스콜 같다’ 등 사람들은 이제 겨우 기후의 이상 변화를 감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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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기후 난민의 시대
2023년, 1년간 지구촌의 2300만 명이 기후 재해로 강제 이주를 겪었다. 이상 기후로 인해 거주지를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기후 난민이라 한다. 지구 가열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가뭄, 홍수 등으로 자신의 터전에서 생활이 불가능해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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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 | 바다를 지키는 기업들
황희정 기자 2024-07-19 포어시스(Foresys) | 바다를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포어시스는 ‘바다를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모두가 함께할 내일의 바다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다. 2017년 시작한 포어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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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1955년 반둥, 오래된 미래
윤효원 2024-07-12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IndustriALL Global Union 컨설턴트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비동맹운동의 출발지, 인도네시아 반둥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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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① | 문태훈ㅣ IOC와 개최국은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이유경 기자 2024-06-27 IOC는 환경 문제에 대한 법적 제제 메커니즘을 갖고 있지 않아서 문제 발생 오늘날 올림픽 경기는 세계적 대형 후원자 기업의 정체성과 이념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되었다. 기후변화에 따라 세계 환경이 급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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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사우디의 탈달러화 결정과 글로벌 경제의 미래
윤효원 2024-06-14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IndustriALL Global Union 컨설턴트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사우디, 원유 대금의 중국 위안화 결제 허용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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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후 음모론’의 음모](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3a6447afe5294006925fb39b4acaca93~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3a6447afe5294006925fb39b4acaca93~mv2.webp)
[사설] ‘기후 음모론’의 음모
김용만 대표 편집인 6월 5일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하였다. 이를 통해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이 설치되었다.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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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2007년의 푸틴, 2024년을 경고하다
윤효원 2024-05-31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IndustriALL Global Union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2007년 뮌헨안보회의 연설 “우리는 협력에 열려 있습니다. 외국 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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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ㅣ한-독 산림협력 50주년 기념 [한독숲 포럼] 성황리 개최](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930197c9f2ce4fbcbc9b3a576847c616~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7f7f84_930197c9f2ce4fbcbc9b3a576847c616~mv2.webp)
현장취재ㅣ한-독 산림협력 50주년 기념 [한독숲 포럼] 성황리 개최
황희정 기자 2024-05-30 ‘한독숲에서 기후 위기와 지역소멸 해법을 찾다’ 사진: 한독숲 포럼 개회식, 출처: 김우성 소장 울주군 상북면 소호분교 강당에서 2024년 5월 30일, 31일 양일간 ‘한독숲포럼’이 진행됐다. 한독숲(울주 소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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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후 위기와 지방정부의 역할](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759adbf9f2ee4eb7a115b4f9f48bbe30~mv2.pn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c15d53_759adbf9f2ee4eb7a115b4f9f48bbe30~mv2.webp)
[사설] 기후 위기와 지방정부의 역할
김용만 대표 편집인 대한민국은 ‘대통령 중심제’ 국가다. 공화정부가 수립된 이래 줄곧 그래 왔다. 내각 책임 체제에 비해 대통령 중심 체제가 장점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대통령 중심제는 대의 민주주의 실현에 심각한 약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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