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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 패널 ③ 자연 복원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해야
황희정 기자 2024-06-19 케이블카 기둥의 철거 공사를 하면, 상처받은 산에 또 상처 충남대학교에서 근무하다 15년 전에 정년 퇴임을 하고 지금은 강원도 산골짜기에 살고 있다. 가리왕산 산림 조사를 10여년 했다. 서울대 명예교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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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포럼 |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숲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2 024. 05. 24 우리는 창밖으로 초록색 풍경을 봅니다. 소파에 앉아 거실 창밖으로, 혹은 달리는 차창 밖으로 초록색 숲을 봅니다. 문을 나서면 정원과 가로수를 만나고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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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ㅣ한-독 산림협력 50주년 기념 [한독숲 포럼] 성황리 개최](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930197c9f2ce4fbcbc9b3a576847c616~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7f7f84_930197c9f2ce4fbcbc9b3a576847c616~mv2.webp)
![현장취재ㅣ한-독 산림협력 50주년 기념 [한독숲 포럼] 성황리 개최](https://static.wixstatic.com/media/7f7f84_930197c9f2ce4fbcbc9b3a576847c616~mv2.pn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7f7f84_930197c9f2ce4fbcbc9b3a576847c616~mv2.webp)
현장취재ㅣ한-독 산림협력 50주년 기념 [한독숲 포럼] 성황리 개최
황희정 기자 2024-05-30 ‘한독숲에서 기후 위기와 지역소멸 해법을 찾다’ 사진: 한독숲 포럼 개회식, 출처: 김우성 소장 울주군 상북면 소호분교 강당에서 2024년 5월 30일, 31일 양일간 ‘한독숲포럼’이 진행됐다. 한독숲(울주 소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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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ㅣ충북대 산림치유학과 초빙교수ㅣ천천히 서둘러라
황희정 기자, 김진아 영상기자 2024-05-13 이창재 원장은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 31년간 산림청에서 근무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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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창ㅣ서울대학교 명예교수ㅣ생태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지속가능성
이유경 기자 2024-05-09 서울대학교와 워싱턴대학교에서 임학을 전공했다. 전공을 하게 된 이후에야 산에 관심을 가졌고, 학자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숲에 대해 연구했다. 숲을 공부하다 보니 학자로서 가진 관심을 넘어 시민으로서 흥미와 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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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20만 산주(山主)를 위한 변명](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802f5b90c9402fbc63d74c881ecd91~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802f5b90c9402fbc63d74c881ecd91~mv2.webp)
![[사설] 220만 산주(山主)를 위한 변명](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5802f5b90c9402fbc63d74c881ecd91~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5802f5b90c9402fbc63d74c881ecd91~mv2.webp)
[사설] 220만 산주(山主)를 위한 변명
김용만 대표 편집인 대한민국 국토 면적의 63.5%는 산림이다. 이중 67.8%는 개인이 소유한 사유림이다. 임야를 가진 산주(山主)는 220만명에 이른다. 국민 23.5%가 산주인 셈이다. 넓은 사유림도 특이하지만 이렇게 산주가 많은 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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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ㅣ이유미 박사 | 식물주권의 기초를 다지다
황희정 기자 2024-04-02 이유미 박사는 식물분류학자다.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 석사, 동 대학에서 식물분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수목원 연구사로 시작해 원장이 되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만들어질 때는 초대원장이 되었고 2대 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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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기후변화와 산림 그리고 탄소 | 손요환
강의 손요환 고려대 교수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는 기후변화와 산림의 관계를 연구하며, 탄소 저장과 흡수의 균형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88%는 화석연료 연소, 12%는 산림 벌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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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때마다 검토대상에 오르는 자연 관련 기구들, 위상 바로잡아야
전재경 환경사회연구원장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법무부 참사 및 전문위원(1981~1990),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및 연구본부장(1990~2014), 사회자본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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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ㅣ김용만 | 생태계의 안전과 예측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지난 1월 10일, 기후 숲 생태 전문 미디어 '플래닛03'의 창간식이 청년문화공간 니콜라오홀에서 열렸다. 한국임업인 총연합회 박정희 회장과 성공회대학교 김경문 총장, 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 자연의 벗 연구소 오창길 이사장을 비롯해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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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제협력과 우리의 역할 | 이돈구
강의 이돈구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리 김우성 전문기자 " 숲에서 배우면 희망이 보인다. 숲에서도 수많은 갈등이 일어나지만 자연스럽게 조화를 찾아간다. 크고 작은 나무, 동물과 식물, 미생물까지 숲의 구성원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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