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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포럼 | 김우성 | 생물다양성이 만드는 숲, 숲이 만드는 생물다양성(상)
2 024-11-07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아빠, 백년숲 현관에 엄청 큰 거미가 거미줄을 쳤어!” “하하! 정원의 생물다양성이 사무실 안으로 확장되고 있네.” 백년숲의 정원에는 거미가 많습니다 백년숲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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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파머 | 이지현 뭐하농 농부 | 작물, 동물, 사람, 그 모두의 밭
함께 모여 자연과 농작물, 동물을 돌보며 농부의 삶을 살아간다. 함께 땀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제철 채소로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먹는다. 자연 순환 생태계를 지키며 행복한 농라이프를 만들어가는 '뭐하농' 이지현대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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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지정된 '산림 보호 지역', 누가 훼손하고 있나
보호지역 산림훼손 실태, 법으로 지정된 '산림 보호 지역'의 훼손 실태를 국제 환경단체가 폭로했다. 정부의 개발 사업으로 보호지역이 훼손되고 있으며, 이는 국제적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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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ㅣ'2024 세계산림치유포럼', 글로벌 산림치유 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치유에 대한 세계 각국 석학들의 연구 보고와 국제기구 설립을 위한 '진천 선언' 채택 황희정 기자 2024-11-01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24 세계 산림치유 포럼(World Forum on Fores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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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울프 | '자연'에 대한 경제 가치를 평가하다
황희정 기자 2024-11-01 캐슬린 울프(Kathleen L. Wolf) 박사는 워싱턴대학교 교수로 환경심리학자이자 사회과학자다. 도시 숲과 녹지가 인간의 정신적 및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위트만대(Whi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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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카 스틱스도터 | '치유정원'설계, 자연기반 치료 프로젝트
황희정 기자 2024-11-01 울리카 스틱스도터(Ulrika K.Stigsdotter) 교수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University of Copenhagen) 조경건축학과 교수로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교(Swedish Universit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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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 '산림치유'로 인간성 상실 막을 수 있어
신원섭 전 산림청장은 "산림치유로 인간성 회복 가능"이라며, 산림의 긍정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국제 연대 조직 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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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요청] 한국환경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 백지화하라!' 영상 배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eef045019e464c00aa2df267e1fff643~mv2.webp/v1/fill/w_233,h_175,al_c,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eef045019e464c00aa2df267e1fff643~mv2.webp)
[연대요청] 한국환경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 백지화하라!' 영상 배포
2024-10-24 박성미 기자 국내 45개 환경단체의 연대기구인 '한국환경회의'는 지난 2024년 9월 26일(목) 양양군청 앞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백지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30여 분간 침묵시위가 이어졌다. 개발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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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포럼 | 김우성 | 도토리가 만드는 참나무 숲
2 024-10-24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오늘 아침 산속에서 만난 도토리들입니다. 가을이에요.” “오! 아마도 굴참나무나 상수리나무의 도토리일 것 같네요.” “다람쥐 먹이 들고 왔는데, 저 혼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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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 생태국가 독일을 가다④ | 국립공원 검은 숲(Black Forest National Park)
2024-10-24 이상호 이상호 박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국회 정책보좌관, 민주노총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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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포럼 | 김우성 | 탄소가 만드는 숲 (하)
2 024-10-17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탄소는 최대 4개까지 안정된 결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네?!” 탄소가 어떻게, 그리고 왜 4개의 안정된 결합을 만들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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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⑦ 안녕! 미야코지마
2024-10-11 제종길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일했다. 2001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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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기 | 내일신문 | 과학적 대안으로 정책을 변화시켜야
황희정 기자 2024-10-11 남준기는 경북 안동 출생으로 1993부터 2023년까지 내일신문 기자로 재직했다. 2023년 8월 정년 퇴직 후 환경전문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4년부터 환경단체 '산과자연의친구,우이령사람들'에서 3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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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요청]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473763ed48c4ed7b2d4eb7ffec2426a~mv2.webp/v1/fill/w_234,h_175,al_c,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473763ed48c4ed7b2d4eb7ffec2426a~mv2.webp)
[참여요청]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
2024-10-08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자연에게 인간과 동등하게 살 권리를 부여하고 모든 생명과 공생해야 할 때다.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가 10월 17일 (목) 저녁 7시에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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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우의 블루카본 | 해조류가 육상식물보다 탄소 흡수율 높아
2024-10-04 곽철우 곽철우 박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밀양 출신이다. 1987년 공수특전여단에서 특임대 수중팀에 근무하며 바다를 접했다. 군 작전임무을 수행하기 위한 군사잠수로 잠수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스포츠잠수, 산업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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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리왕산 복원이 ‘국가정원’ 개발로 둔갑하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26cdb6ef53264c9d9ae4355dfe1e0aa4~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26cdb6ef53264c9d9ae4355dfe1e0aa4~mv2.webp)
[사설] 가리왕산 복원이 ‘국가정원’ 개발로 둔갑하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산림청의 협의체 구성은 불필요한 절차다 산림청은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보전, 활용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2021년 국무조정실 주관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 합의 내용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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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파머 | 이연재 자연목장&팜생츄어리 목부 | 농장동물도 생산 자원이 아니라 생명체로 봐야
2024-09-26 이연재 / 자연목장&팜생츄어리 목부(牧夫), 채소소믈리에 충북 음성군에서 남편(장훈)과 아이(장건명)와 함께 자연을 따라 여러 생명들이 함께 살고 함께 즐거워하는 농장을 꾸리며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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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ㅣ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ㅣ도시농업의 지평을 넓히다
황희정 기자 2024-09-27 기획 |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공동체를 찾아가다 <편집자주>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 돌봄(Climate Care)’이 새로운 대응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 돌봄은 인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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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법학 | 강금실 외 7인
인간은 자연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부분이다. 지구법 관점으로 보면 현재의 법 체계는 지구 전체가 아닌 지구의 일부분인 인간만을 위한 법이다. 예를 들어 산림 벌채를 한 자는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아 벌채한 것이지만, 지구법 관점에서 산림 벌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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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공강우의 역설(逆說)](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63f1e923acdb4787a921ca939a002da1~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63f1e923acdb4787a921ca939a002da1~mv2.webp)
[사설] 인공강우의 역설(逆說)
김용만 대표 편집인 낡은 세계관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관을 받아들이자 충칭 시는 난징, 우한과 함께 ‘중국 3대 화로’ 가운데 하나다. 3대 화로는 여름에 40도 넘는 혹서가 지속되는 지역을 말한다. 충칭 시에 지난 3일, 풍속 34.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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