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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관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 충분히 듣고, 의견 수렴해 객관적인 근거에 따라 의사결정할 예정
황희정 기자 2024-06-19 산림청의 산림보호국장 김용관입니다. 먼저 가리왕산에 대해서 너무 관심 가져 주시고 이런 의미 있는 포럼 개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이령사람들, 우이령 포럼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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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 패널 ④ 가리왕산 훼손 산림, 원상 복원할 수 있다
황희정 기자 2024-06-19 산림청은 가리왕산의 산림 복원을 전제로 하지 않고 있다 산림청에서 금년에 연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가리왕산 문화유산 보존과 효과적 활용 등 산림 효용 극대화 방안 연구' 용역 사업을 한국산림과학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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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ㅣ패널 ② 생태계 파괴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이 아니라 다른 방식을 찾아야
황희정 기자 2024-06-19 중앙정부와 강원도가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물어야 한다 오늘의 토론회가 우이령사람들 창립 30주년 기념 토론회라는 것에 무게감이 정말 크다. 1999년에 녹색연합에서 생태팀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오늘 이런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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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좌장 | 김대관 | 생태계의 아파하는 소리를 경청한 적 있는지, 수백년 수천년된 생태계를 존중했는지 되새겨 봐야
황희정 기자 2024-06-19 가리왕산 문제는 문제 제기 주체 집단의 대표성 부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이령사람들이나 다른 환경단체,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정부 당국에 원상 복구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 당시 행위의 주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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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참가자 ② '미안해'라고 말해야 합니다
강의 생태와 강의 문화를 가꾸고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고운입니다. 옆에는 제 딸 정세연입니다. 저는 여의샛강 근처에 살며 작년부터 협동조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100년이면 저는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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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참가자 ①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오신 국장님께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라는 표현을 여러 번 쓰셨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백사람의 백가지 다른 의견을 다 모아 놓고 중위값을 매기시겠다는 건지요? 권기원 교수님의 토론문에 '제3의 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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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2대 국회와 시민의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8121251257404604a5469b9f262cfb1b~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8121251257404604a5469b9f262cfb1b~mv2.webp)
![[사설] 22대 국회와 시민의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8121251257404604a5469b9f262cfb1b~mv2.jpg/v1/fill/w_234,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8121251257404604a5469b9f262cfb1b~mv2.webp)
[사설] 22대 국회와 시민의회
김용만 대표 편집인 22대 국회는 2024년 5월 30일 임기를 시작한다. 제6공화국 8번째 정부, 윤석열 정부의 임기 중후반을 같이 한다. 2027년 5월 10일 출범 예정인 9번째 정부의 임기 초반을 함께하기도 한다. 향후 4년은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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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산림환경부’를 생각할 때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lg_1,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webp)
![[사설] ‘산림환경부’를 생각할 때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jpg/v1/fill/w_233,h_175,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c15d53_971e2f6d3a9d4125a15843b691e835a7~mv2.webp)
[사설] ‘산림환경부’를 생각할 때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1967년 산림청이 만들어졌다. 그전에는 농림부 산림국이었다. ‘청(廳)’ 아래 보통 5개의 ‘국(局)’이 있으니 규모가 5배 커진 셈이다. 1973년부터 1987년까지 진행된 치산녹화는 대한민국의 시대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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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 서정철ㅣ시화호환경문화센터ㅣ쉼 없이 행동하고 실천해야 미래 세대가 존재할 수 있다
이유경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2024-04-26 대학에 다닐 때부터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내내 학생운동에 몸 담았다. 졸업 후 노동운동에 관심을 가지며 부천에 내려왔다가, 누군가 ‘저기 시흥 신천리라고 하는 곳에 가면 방값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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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인당 기후협약’에서 ‘정의(justice)’를 본다](https://i.ytimg.com/vi/wZjjZaoBBFA/sddefault.jpg)
![[사설] ‘1인당 기후협약’에서 ‘정의(justice)’를 본다](https://i.ytimg.com/vi/wZjjZaoBBFA/sddefault.jpg)
[사설] ‘1인당 기후협약’에서 ‘정의(justice)’를 본다
김용만 대표 편집인 ‘블랙 스완(Black Swan)’은 드물고 예측할 수 없으며 극단적인 사건을 말한다. 연결해서 최근 ‘그린 스완(Green Swan)’이란 말이 생겨났다.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하고 극단적인 경제적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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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ㅣ홍수열 박사ㅣ쓰레기 문제의 답은 생태적 앎에 있다
황희정 기자, 김동혁 영상기자 2024-03-27 홍수열 박사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부터 자원순환사회연대 플라스틱위원장, 2019년부터 경기도 업사이클 운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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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쓰레기, 지구를 덮치다
이유경 기자 2024-03-27 2015년 미국에서 매립된 쓰레기의 절반은 ‘음식물 포장 배달’로 인한 쓰레기였다. 중국에서 택배 포장에 쓰인 테이프 길이는 17만㎞로, 지구를 425바퀴나 감을 수 있다. 2020년 기준, 중국이 한 해 배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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