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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변방의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
변방 지식인 문명수용 과정, 변방의 지식인들이 외래 학문의 유입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다룬다. 원효, 북학파, 개화파, 유진오 등을 통해 한국사에서 외래 문물의 수용과 토착화 과정을 조명하며, 이를 통해 변방의 지식인으로 산다는 의미를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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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뒷날 풍경ㅣ『애국세력』을 찾아서
극우파 애국세력 실태,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경제위기 전망을 다루며, 이른바 '애국세력'의 극우 성향과 행태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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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뒷날 풍경ㅣ새해, 한 필부의 다짐
필부의 새해 민주주의 다짐, 필부인 화자가 새해 첫날의 혼란스러운 정국을 바라보며, 민주주의를 염려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나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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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양곡관리법은 전국민을 위한 법이다
기후위기 양곡관리법 필요성, 일본 사례를 통해 쌀 부족 위기를 직면한 대한민국의 양곡관리법에 대한 견해를 다룬 글이다. 저자는 쌀이 국민의 주식이므로 정부가 쌀 비축을 통해 공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양곡관리법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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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란 무엇인가⑤ | 뉴라이트는 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 부르는가
뉴라이트 위안부 역사왜곡, 뉴라이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부르며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동원이 아닌 '자발적 매춘'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와 정대협을 공격하고 일본을 선의의 피해자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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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란 무엇인가④ | 뉴라이트는 왜 ‘건국절’ 제정에 목을 매나
뉴라이트 건국절 논란, 뉴라이트는 광복절 대신 '건국절' 제정을 주장하며, 이는 친일·친미·반공·독재 세력의 역사 왜곡이자 정권 차원의 쿠데타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고 조선총독부-이승만-박정희 계보를 정통으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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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란 무엇인가② | 일제 식민 지배를 미화하는 ‘식민지근대화론’(1)
일본의 산미증식계획, 수리조합으로 조선인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농경지를 빼앗겼음을 밝혀, 뉴라이트가 주장하는'식민지근대화론'이 허구임을 말한다 2024-11-14 박한용 박한용 | 역사평론가, 전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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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뉴라이트란 무엇인가① | 신친일파의 역사 쿠데타
일제강점기가 문명개화기이고, 친일파가 선각자라는 '뉴라이트'의 주장이, 왜 '역사 쿠데타'인지 그 근거를 제시한다 2024-11-07 박한용 편집자 주 우리는 매일 참혹한 전쟁의 소식을 보고 듣고 있다. 그리고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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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뒷날 풍경ㅣ작가 한강을 추앙하며
2024-10-25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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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국적이냐, 국민이냐, 시민이냐
2024-09-20 송병권 / 상지대학교 교수 2011년 일본 토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7년간 편사연구사로 일했고, 다음 7년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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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노동자를 위한 학문의 선구자, 애덤 스미스
윤효원 2024-08-23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정조가 임금이 되던 해, 초판이 나온 『 국부론 』 “수적으로 소수인 자본가들(masters)이 단체를 만드는 것은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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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김정남 '암살'과 한국계 CIA 요원의 ‘숙청’
윤효원 2024-07-26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전직 CIA 요원, 박정현 미국에서 공직을 차지한 한국계 미국인 가운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에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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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뒷날 풍경ㅣ최은ㅣ저출생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최은 2024-07-18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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