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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대표ㅣ블록체인 기술에 의한 탄소 거래

최종 수정일: 8월 11일

 

올인카본(All in Carbon)의 CEO, 이상훈대표는 탄소 배출권 거래와 넷제로 전략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9년간 국내외 제조 및 유통 분야에서 사업 전략을 세워온 그는, AI, IoT, 지능형 공장 등 첨단 산업용 ICT 솔루션을 공급하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기후변화 전문가이자 온실가스 배출권 관리사 1급 자격을 보유한 그는, 탄소 상쇄와 기업 ESG 공시 관련 IT 서비스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로 탄소 거래의 신뢰성 강화


이상훈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권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올인카본은 IoT 및 IT 기술을 활용해 동적인 측정, 보고, 검증(DMRV)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품질의 탄소 배출권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탄소 배출권 거래가 종이 기반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되면서, 거래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어, 그린워싱 문제를 예방하고, 이중 계산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탄소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신뢰 구축의 열쇠


이상훈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탄소 시장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블록체인이 탄소 배출권의 거래 과정을 간소화하고, 거래 비용을 절감하며, 거래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에너지 소모량이 낮은 저탄소 블록체인 기술인 해시그래프(Hashgraph)를 도입해,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 거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해시그래프는 저탄소 배출을 목표로 설계된 블록체인 기술 중 하나로, 특히 에너지 효율성과 비용 효율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해시그래프는 거래 속도가 빠르고,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 대비 에너지 소비가 매우 낮으며, 거래 비용 또한 저렴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지속 가능성 관련 프로젝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탄소 관리의 통합적 기술 접근 필요성


이상훈 대표는 탄소 상쇄 프로젝트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신뢰성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뿐만 아니라 IoT와 AI 기술을 통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IoT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기반 분석을 통해 프로젝트 평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통합적 접근이 탄소 거래 시장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넷제로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디지털 기술로 탄소 시장의 미래를 설계하다



이상훈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탄소 시장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그는 "블록체인, IoT, AI를 결합한 통합 기술 접근을 통해 탄소 거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인카본은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화호의 블루카본 프로젝트는 탄소 흡수량을 탄소 배출권으로 전환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 이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투명하게 관리하여, 시화호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권이 효과적으로 거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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