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정 기자 2024-09-06
2024년 '907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가입단체는 총 625개(2024년 9월 5일 기준)로 이번 기후행진은 환경단체만이 아닌 사회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참여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에서 지역별로, 단체별로 참가단을 스스로 조직화하는 양상이다.
환경 및 기후 관련 단체
환경 및 기후 관련 단체로는 (사)푸른아시아, (사)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1.5도씨, 60+기후행동, 907 대전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907기후정의행진 울산노동자참가단, 가평구리남양주양평 환경운동연합,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 강동기후위기비상행동, 경기녹색당, 경기에너지협동조합,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곰보금자리프로젝트, 구로기후행동,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그린피스, 기후변화대응 에너지전환 협동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보령행동,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기후위기남양주비상행동, 기후위기부천비상행동,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지후정의경북행동, 기후정의화순행진, 녹색당, 녹색연합, 대구환생교(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 대전녹색당, (사)녹색전환연구소, 비건카페서별, 비건클럽, (사)반달곰친구들, (사)푸른지구,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 성북기후행동, 순천YMCA, 시셰퍼드코리아, 알맹상점 리스테이션, 안양녹색당,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등이 참가한다.
노동자도 기후위기의 주체다, 노동 및 인권 단체
노동 및 인권 단체로는 공공교통네트워크,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 공공운수노조 발전HSP지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금속노조 시흥안산 지역지회, 노동건강연대, 노동당, 민주노총,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발전노조 태안지부,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이 함께한다. 노동자들은 석탄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종교가 가진 본질에서 기후 해결의 해답이 있다, 종교 관련 단체
종교 관련 단체로는 가온교회, 가톨릭기후행동,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불교기후행동, 샬르트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천주교 더나은세상, 천주교 예수회 사회정의생태위원회, 천주교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멸종반란가톨릭 등이 참여한다.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 교육 및 학부모 단체
교육 및 학부모 단체로는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서울지부, 강정평화네트워크, 간디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생활도서관, 대안부엌 풀, 대학생기후행동, 대학생 연합 환경동아리 푸름, 등촌야학, 문경 민주발전연구소 등이, 사회적 협동조합 및 공동체 단체로는 공동체라디오, 공릉꿈마을협동조합, 가치가게,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등이 함께한다.
사회의 약자들과 함께, 여성, 동물, 성소수자 관련 단체
여성, 동물, 성소수자 관련 단체들도 눈에 띈다. 여성 관련 단체로는 건강사회를위한여성연대, 기독여민회,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여성환경연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장애여성공감, 정치하는엄마들 등이 있다. 동물 관련 단체로는 기후위기에 저항하는 동물들의 행진(기저동행), 동물권단체 하이, 동물해방물결 등이 있다. 성소수자 관련 단체로는 고려대학교 소수자인권위원회, 성소수자부모모임,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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