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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요청]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

 

2024-10-08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자연에게 인간과 동등하게 살 권리를 부여하고 모든 생명과 공생해야 할 때다. [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가 10월 17일 (목) 저녁 7시에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다. https://www.greenkorea.org/notice/108480/


'그린컨퍼런스'는 2011년부터 시작된 녹색연합의 대중강연이다.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자원 순환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기후위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19 그린컨퍼런스 「기후위기의 증인들」에서는 책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호지의 기후위기 시대, 지역의 작은 경제, 작은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강연이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2023 그린컨퍼런스: 야생하다]는 [야생, 살아있다](식물지리학자 공우석), [야생, 경이롭다](식물분류학자 허태임), [야생, 지키다](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야생, 잇다](김정호 수의사), [야생, 옹호하다](변호사 정혜진)의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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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컨퍼런스: 자연의 권리]는 [자연의 권리: 바로 세우다](지구와 사람 김왕배 대표), [자연의 권리, 기록하다]( ‘고래와 나’ 김동식 촬영감독), [자연의 권리: 대변하다](뉴질랜드 왕가누이강 대변인 낸시투아인), [자연의 권리: 상상하다](녹색연합 이다솜 활동가)의 강연과 [자연의 권리: 공생하다]를 주제로 한 공연, 자연의 권리를 비추는 포토월, 자연의 권리를 새기는 실크스크린 등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본 행사는 녹색연합이 주최하고, 브라이언 임팩트 재단, 파타고니아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는 녹색연합( 02-747-8500)이다.



녹색연합은 1991년 창립된 국내 환경단체다. 주요 생태 축인 백두대간과 DMZ를 보전하고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현장을 감시하고 에너지가 정의로운 세상, 쓰레기가 없는 지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생명존중, 생태순환사회, 비폭력 평화, 녹색자치의 가치를 현장에서 지키고 실천하고 있다. https://www.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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